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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더욱 풍성해진 미니 소시지 ‘키스틱’ 리뉴얼 출시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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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25 16:42:16

    롯데푸드가 자사의 미니 소시지 ‘키스틱’을 더 풍성해진 맛과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된 키스틱은 치즈 함량을 12% 가량 올리고 명태의 함량도 세 배 이상 높여 풍미와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체다치즈는 곱게 갈아 넣던 방식에서 큼직한 블록 형태로 변경됐으며, 리뉴얼을 통해 주원료인 흰 생선살 본연의 색을 살리고 중간중간 체다치즈 블록이 박혀있는 형태로 새롭게 바뀌었다.

    패키지의 형태와 디자인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낱개 소시지 포장에 불투명 골드필름을 사용했으나 리뉴얼 제품은 투명 필름을 적용해 개봉 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키스틱은 아이들 간편 간식과 야외 활동에서 즐기는 휴대용 식품 등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미니 소시지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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