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 '스머프'와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에서 전개하는 에스.티. 듀퐁 클래식이 만났다.

남성들에게 품격과 가치를 전달하는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봄/여름 셔츠, 타이 품목으로 구성된 스머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스머프 한정판은 스머프, 가가멜, 아지라엘 등 스머프의 대표 캐릭터 디자인과 더불어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핏(Smart fit)’이 특징이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 관계자는 "셔츠에 적용된 스마트 핏은 총장을 줄여 젊은 감성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로 기존 레귤러 혹은 슬림핏의 셔츠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주기 위해 허리 라인을 없애 남녀 구분 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면서 "여기에 소프트한 착용감의 고급 코튼,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한 리넨 원단 그리고 다양한 칼라(Collar)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듀퐁 셔츠에 다양한 스머프 캐릭터들이 자수와 프린트 디테일로 표현되어 특유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가 더해져 재킷과 매치를 하면 깔끔하고 세련된 포멀 룩을, 셔츠를 빼서 치노 팬츠 또는 버뮤다 팬츠 위에 매치하면 활동성을 강조한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스머프 한정판 출시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2주간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정상 상품 한정 20% 할인 혜택과 함께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피크닉 시즌 필수품인 보냉 물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셔츠와 타이 구성의 12만원 세트와 22만원 프리미엄 세트를 제안한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의 스머프 한정판과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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