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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전쟁항로, 24일 공식 론칭...다양한 이벤트 제공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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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24 12:00:02

    최근 별다른 홍보 활동 없이, 입소문만으로 사전예약자 수 50만명을 넘긴 모바일 RPG 게임이 출현해 화제다.

    Roamin Games(대표 Feng Jun)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항해 RPG 전쟁항로는 항해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를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쟁항로는 공식 사이트 및 모비, 게임펫, 쿠폰일퀘, 코드뱅크 등을 통해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5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대항해시대’와 같이 팬들의 큰 기대감을 사고 있다.

    Roamin Games 관계자는 “전쟁항로는 전세계의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신화, 역사,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항해 수집 RPG로, 모바일 항해 게임 중 드물게 캐릭터 중심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며,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길드전 및 세력전을 포함한 10여종의 PvP 콘텐츠를 포함하여 약 500여 종이 넘는 방대한 콘텐츠 수로 다른 모바일 항해 게임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전쟁항로는 항해에 국한하지 않으면서 수집, 재미라는 요소를 모두 담은 게임이다. Roamin Games 측은 “게임 과포화 상태인 현재,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해 게임에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을지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쟁항로는 ‘7일 접속 이벤트’를 마련해, SS등급 캐릭터를 포함하여 매일매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3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해전 참여 및 레벨업 등 게임 내 플레이 달성에 따라 게임머니, 경험치, 금화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26종의 런칭 기념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쟁항로는 5월 초 IOS를 통해서도 런칭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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