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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역세권 아파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5월 조합원 모집 예정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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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24 10:39:01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초역세권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5월 중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하는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전용 45~84㎡ 총 1,800여 세대(예정)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내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에 전 세대에 팬트리·드레스룸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서울 지역 최초로 2,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지 가까이 다수의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대형마트, 백화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 및 병원, 관공서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북 업무지구인 시청역과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닿을 수 있고, 홍대입구역까지 약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에도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용이하다.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이 확정됨에 따라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전철 서부선 개통 호재의 직접 수혜와 함께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2023년 예정) 및 월드컵대교(2021년 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망 개선 효과를 누릴 전망된다.

    단지 500m 내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 은평점과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가깝다.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및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며 수색·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는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들과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수색역세권 개발 계획 등 대규모 개발 호재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를 더한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약 1.5배에 달하는 수색역 일대 차량기지 이전 용지에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거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혁신설계와 시스템을 선보인다. 소형평형을 포함한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특화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난방에 취약한 주방 발코니에도 단열설계를 적용해 동절기 동파 및 결로 등을 방지한다. 또 호텔이나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던 주차유도시스템을 도입한다.

    전용면적은 45㎡, 59㎡, 84㎡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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