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4 10:11:03
오는 27~28 '가야왕도'서 테니스동호인 왕좌 가린다
[김해 베타뉴스=유태경 기자]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제8회 김해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삼계테니스장외 4개 보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매년 김해시테니스협회(회장 권혁태)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동호인 테니스대회로 전국 일반부·신인부와 개나리부·국화부 총 4개 부문에 7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해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17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협회관계자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경상남도 김해시로 유치 확정된 시점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대회기간 불편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유태경 (rlarovu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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