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감일지구에서 서울까지 빠르게 간다”…서울 인접 입지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분양


  • 구재석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4-24 09:54:22

    - 하남 감일지구 9블록 … 올림픽공원까지 자전거로 10분
    - 총 866세대 가운데 75% 특별공급으로 공급, 특별공급 대상자 내 집 마련 기회

    ▲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조감도 ©대림산업

    하남 감일지구 내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는 어딜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는 4월 B9블록에서 공급 예정인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이다. 지도를 통해 확인해 보면 B9블록에서 감일남로를 통해 올림픽공원 사거리까지 약 2.2km다. 자전거를 이용 하면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자동차로 이동하면 더 빨리 갈 수 있다.

    그렇다 보니 현지에서는 B9블록을 감일 최고의 서울 최인접 아파트로 평가하고 있다.

    입지적 장점과 함께 특별공급 대상자들도 내 집 마련 기회가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유는 전체 물량(866세대) 가운데 75%(653세대)가 특별공급 대상자에게 공급 예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해부터 청약 제도가 복잡해 진 만큼 자격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 이유는 지난 1월 감일지구 B3∙B4블록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경우 특별공급 청약자 가운데 50여 세대가 특별 공급 부적격 세대로 적발됐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B9블록) 아파트 규모는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총 866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77·84㎡다.

    ▶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아파트,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이 아파트는 감일지구 내 최고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편한세상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 혁신적인 주거 플랫폼인 C2 HOUSE가 첫 적용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까지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주거 플랫폼이다.

    각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따라 평면구조 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수납을 극대화하고 주방과 세탁실 공간을 확대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이밖에도 마감재부터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또한 건설사 최초로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 센서로 공기 질이 관리 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도 강화 했다.

    감일지구 시그니처 타운으로 조성될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오는 4월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마련된다. 이번 주택전시관에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 기존과 변화된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