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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1기 발대식


  • 박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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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23 15:16:19

    ▲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사진제공=과기대)

    학생들의 진로와 취·창업지원 활성화 기대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이하 대·일·터)는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일·터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일·터 서포터즈 단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사전교육을 통해 센터소개, 활동 내용 안내, 위촉장 전달이 있었다.

    대·일·터 최길동 센터장은 “우리 대학에 일자리센터라는 기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며 보다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한 부분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김경연(자동차공학과 3) 학생은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대학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접하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런 유익한 정보를 학우들에게 잘 전달해서 많은 학생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예산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연간 사업비의 50%, 대학과 경상남도, 진주시가 50%를 부담해 전문상담 인력 2명 배치, 직업심리검사, 진로설정, 직업정보제공, 입사지원서&면접 클리닉,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최대 5년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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