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군산예술의전당, 클래식 기타 앙상블과 함께하는 4월 하우스 콘서트


  • 방계홍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4-23 12:01:12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4일 하우스 콘서트로 클래식 기타 앙상블 공연을 연다.

    이번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기타 앙상블 팀인 ‘그랑기타퀸텟’이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경기병 서곡,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OST를 선보인다.

    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는 공연으로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해 전석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하우스 콘서트란 공연자를 중심으로 관객이 마루나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는 콘서트이다.

    예술의 전당 관계자는 “그랑기타퀸텟의 클래식 기타 앙상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클래식 기타만의 독특한 감성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티켓은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0123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