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통신기업 넘어 한국의 사회 안전망 책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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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4-22 14:11:23

    ▲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SK텔레콤이 22일 오후 을지로 본사에서 ‘ICT 돌봄 서비스’ 시행과 ‘ICT 케어센터’ 개소를 기념하며 ‘행복 커뮤니티 론칭 세리모니’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한국 최고의 인재들이 일을 하는 SK텔레콤은 통신사업자를 넘어 ICT를 하고 있다"며, "SK텔레콤 '누구'는 한국인의 말을 가장 잘 알아듣는 AI로, 2010개의 누구 스피커를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ADT캡스와의 연계를 통해 SK텔레콤이 우리나라의 사회 안전망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비롯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8곳의 구청장∙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원기 제2차관, 피겨여왕 김연아, 어르신 대표 김순자(여∙76)씨 등이 참석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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