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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온 게이밍 주변기기, ‘로캣’ 국내 출시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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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09 18:35:28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청남아이티(대표 : 강희균, www.cheongnamit.com)가 독일에서 손꼽히는 게임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의 제품들을 국내에 공식 유통한다고 밝혔다.

     

    로켓(www.roccat.org)은 본사인 독일을 시작으로 덴마크, 프랑스,스위스,영국, 러시아,미국등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대만)에 지사를 두어 한국,일본등 아시아지역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는 게임기어 브랜드.

     

    특히 현재 유럽의 12프로게임팀이 로캣 제품을 사용하면서 각종 리그에 참가 하고 있는 등 세계적 명성의 게임기어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달 말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될 로캣 브랜드 게이밍 주변기기 제품은  마우스 2종(KONE, KOVA), 키보드 1종(ARVO), 헤드셋 1종(KAVE), 마우스패드 3종(SENSE, TAITO, SOTA), USB허브 1종(APURI) 등으로 구성되며, 총판인 파란엠앤티(02-719-4566)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출시될 제품들은 모두 로캣사의 ‘모두가 만드는 게이밍 마우스(Everyone makes gaming mice)’라는 슬로건 하에 제작 단계부터 프로게이머와 함께 개발, 오랜 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함과 정확한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청남아이티 관계자는 “해외에서 명성 높은 로캣 브랜드 게이밍 주변기기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내 소비자들도 로캣의 다양하고 강력한 게이밍 제품군을 만나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로캣(ROCCAT)의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 제품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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